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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 및 당기순이익 6배 증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가 보유한 가상자산 가격이 급등한 영향을 받았다.
- 두나무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6배 증가
- 가상자산 가격 상승이 수익성 향상에 기여
- 미국 ETF 승인 등으로 올해도 실적 개선 전망
두나무의 재무상황 및 실적 분석
| 매출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 1조154억원 (전년 대비 19% 감소) | 6409억원 (전년 대비 21% 감소) | 8050억원 (전년 대비 6배 증가) |
두나무 관계자는 “2023년 3분기까지 지속된 투자심리 위축과 경기침체 등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