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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의 유명 제작자 이우정 대표가 세상을 떴다
영화 ‘1987’ 등을 만든 이우정(55) 우정필름 대표가 22일 별세했다.
중앙대 국문과 졸업 후 영화계에서 활약
1969년생인 이우정 대표는 중앙대학교에서 국문과를 졸업한 뒤 영화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YMCA 야구단’, ‘광식이 동생 광태’, ‘고지전’, ‘쎄시봉’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우정필름을 건설해왔습니다.
‘1987’과 ‘강철비2:정상회담’으로 성공한 우정필름
우정필름에서 제작한 ‘1987’은 약 720만명의 관객을 모아 흥행을 거뒀으며, 청룡영화상 작품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건강이 악화하여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지 못했습니다.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추모공원에서 발인
고인의 빈소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24일 오후 3시에 서울추모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이우정 감독의 대표작은 무엇인가요?
답변1. 이우정 감독의 대표작은 ‘1987’입니다.
질문 2. 이우정 감독의 최신 작품은 무엇인가요?
답변 2. 이우정 감독의 최신 작품은 ‘강철비2’입니다.
질문 3. 이우정 감독의 소속사는 어디인가요?
답변3. 이우정 감독의 소속사는 우정필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