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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학생들을 지원
2024년 고용노동부는 대학 재학생과 고교생을 포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학 재학생을 위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예년 12개 대학, 3만명에서 올해 50개 대학, 12만명으로 확대됩니다. 이 서비스는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직업 설계부터 취업준비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월 최대 20만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하여 취업 역량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고교생을 위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신설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인근 대학들의 우수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과 취업연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인턴형, 프로젝트형, 기업탐방형, 기업ESG지원형 등을 포함하여 2.6만명에서 4.8만명으로 확대됩니다. 이를 통해 젊은이들은 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해외취업을 위한 ‘K-Move 스쿨’ 사업도 2,100명에서 3,100명으로 확대됩니다. 연수에 참여하는 지역 청년들에게는 연수장려금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청년들의 능력 개발을 지원
2024년에는 청년 수요가 높은 ‘K-디지털 트레이닝’이 확대되어 다양한 훈련 분야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응시하는 청년들은 응시료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고용노동부는 계속된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부족 등으로 구직의욕이 떨어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관리자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년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 취업 촉진을 위한 지원을 강화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을 새롭게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최대 1,200만원까지 장려금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이 확대될 것입니다.
결론
2024년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 10대 사업은 대학 재학생과 고교생을 포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하고, 청년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청년들이 보다 나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