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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자 A씨, 맥북 노트북 581대를 횡령하여 판매
12월 6일, 서울 중구 애플스토어 명동 로고에 불이 들어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회사 창고에 보관 중이던 맥북 노트북 581대, 12억여원어치를 훔쳐 판 20대 직원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1부는 A씨의 횡령 사건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 치밀하고 계획적인 범행
- 피해 회사의 12억1400여만원 상당 장비 횡령
- 재판부 판결에 따른 형량 선고
횡령 사실 | 판결 내용 | 판결 유지 |
재판부 판시 | 범행 치밀하고 계획적 | 원심판결 유지 |
12억1400여만원 상당 장비 횡령 | 임의 판매, 주식 투자 혐의 | 항소기각 |
A씨는 쿠팡 회사 창고 내 장비 등 관리 권한을 악용해 2018년 10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합계 12억원 상당의 노트북 581대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계획적인 범행으로 인한 실형 선고는 회사와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가해진 결과로 나타났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애플 맥북을 21억원어치나 훔쳤다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거죠?
답변1. 이러한 규모의 절도가 가능했던 것은 해당 쿠팡 직원이 시스템을 조작하여 물건을 훔치고 이를 판매한 데에 기인합니다. 보안 시스템이 미흡했거나 내부자가 접근 가능한 권한을 남용할 수 있는 환경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문 2. 이 직원들이 어떻게 21억원어치의 맥북을 훔쳐 팔 수 있었을까요?
답변 2. 쿠팡의 대규모 배송 창고에서의 작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절도한 제품을 사적으로 판매하는 사건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대량의 상품을 다루는 환경에서 조작되거나 미처 감지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3. 직원들에게 어떤 처벌이 내려졌나요?
답변3. 21억원어치의 제품을 훔치고 판 사건에 연루된 쿠팡 직원 20명 중 2심에서 징역 4년이 확정되었습니다. 기업 내부의 보안 및 감시 시스템을 강화하고 법적 제재가 강화되는 등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