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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내용
대한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의협 회관에서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제 5차 회의’를 진행했다. 의협 비대위는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예고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부터 사직서 제출을 예고한 가운데,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교수와 전공의 의견이 100% 반영돼야 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비공개 회의 및 대응 방안
| 이번 회의 | 안건 | 대응 방안 |
| 비공개로 진행 |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 전공의 면허정지 대응 |
| – | – | 휴학계 제출 의대생 보호 |
의료계의 대응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기존에 정부가 의사들을 모욕줬던 필수 의료 패키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전면 백지화하고 이 사태의 책임자 처벌을 해야 한다”며 “기본적으로 그동안 의사들을 모욕해왔던 부분에 대해 분명하게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의 입장
김택우 위원장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는 짧은 입장을 밝혔고, 대한 의사협회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일정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