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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 이준성 기자, 파리 웨스틴 방돔 호텔에서 ‘모드 엣 파리 24S/S’ 열려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웨스틴 방돔 호텔에서 ‘모드 엣 파리(Mode at Paris) 24S/S’가 열렸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10팀의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총 20벌의 2024 S/S시즌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모드 엣 제페토(MODE at ZEPETO)’에서 런웨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네이버제트가 후원하는 ‘모드 엣 파리’는 네이버제트의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선보이는 ‘모드 엣 제페토’ 2024 S/S 시즌의 컬렉션들을 현실 세계로 구현한 패션쇼를 선보였습니다. 휴먼 아바타 제페토가 실제 모델과 같은 컬렉션을 착용한 채 함께 런웨이에 오르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인기 모델과 디자이너들, 아바타 제페토로 변신
| 메종니카 고미진 | 한나신 신한나 | 두칸 최충훈 |
| 분더캄머 신혜영 | 므아므 박현 | 줄라이칼럼 박소영 |
| 비건타이거 양윤아 디자이너 |
이번 쇼는 제페토와 함께 콘진원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을 대표하는 10팀의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 2벌씩, 총 20벌의 2024 S/S시즌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아바타 제페토로 변신했던 디자이너와 모델들이 함께 런웨이를 즐겁게 채우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신 트렌드와 기술이 만나는 패션계의 혁신
이번 ‘모드 엣 파리’에서는 현실과 가상이 만나는 혁신적인 패션쇼로, 최신 트렌드와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아바타를 활용한 쇼는 패션계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패션과 기술의 융합, 미래를 여는 ‘모드 엣 파리’
결론
패션과 기술이 만나는 현대적인 패션쇼 ‘모드 엣 파리’는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이끄는 중요한 산업적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패션계와 기술의 융합이 더욱 진화하며, 미래를 여는 문을 활짝 열고 있습니다.
